TV 드라마

‘마녀의성’ 이해인, 뒷감당 어쩌려고 “난 짐승이냐”

입력 2016-05-05 1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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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뒷생각을 않고 막나간다.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에는 유산 하나 때문에 가족들에게서 점점 멀어지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회장(최일화)은 어떻게든 희재와의 사이를 되돌려 보려 사무실을 찾아가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그러나 퉁명스럽게 구는 희재의 태도에 문회장은 결국 “유산 못 받는 게 그렇게 억울하니”라고 물었다.

이어 어떻게든 희재를 되돌리려 노력하는 가족들의 입장을 전하며 “이렇게까지 하는 어른들 심정 좀 이해해주라”라고 말했다.

희재는 문회장의 말에 “이렇게 해서 절 사람 만드신다구요? 지금까지 전 사람 아니라 짐승이었어요?”라고 당돌하게 굴었다.

MC그룹이고 재산이고 모두 뺏길 판국에 나앉은 희재는 이제 거칠 게 없다는 듯 “어차피 아빠도 외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회사아니냐”고 따지기 시작했다.

문회장은 결국 “식구들하고 이렇게 어긋나면서 마음이 편치 않다는 거 알아”라면서도 “그렇지만 이번일 원인 제공자가 너야”라고 타일렀다.

그러나 끝내 그녀를 포기할 수 없는 문회장은 “그러니까 해결할 수 있는 사람도 너”라며 이날 저녁있을 단별의 승진 축하 자리에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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