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지난 4월 투애니원을 공식적으로 탈퇴한 공민지가 팬들을 위한 손편지를 공개했다.
5일 오전 공민지는 개인 SNS에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공민지는 "우선 죄송하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공민지'로 여러분들 앞게 서게 되었다"며 탈퇴에 놀랐을 팬들에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고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너무나 감사하고 그 보답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 더 좋은 모습으로 빠른 시간 안에 찾아뵙겠다"고 활동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이를 접한 팬들은 "기다리겠다", "공민지로서 새로운 길도 응원하겠다", "화이팅 언제나 응원한다" 등 솔로로 전향한 공민지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공민지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공민지입니다. 그동안 많은 이야기들 때문에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게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공민지로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2NE1으로 데뷔해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고,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었습니다. 뒤돌아보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고 많은 분들 덕분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의 보답은 더 발전된 모습과 동일하게 성실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빠른 시간 안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