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황의조 선수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 선수의 멀티 공격포인트(1골·1도움)를 앞세운 성남FC가 울산 현대를 대파하고 정규리그 2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5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윤영선-황의조-피투의 릴레이골이 이어지며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쾌조의 2연승에 최근 3경기 연속무패(2승1무)를 달성한 성남은 승점 18을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 16)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
황의조 선수는 이정협(울산)과 맞대결에서 'KO승'을 거두고 존재감을 과시했다.
1-0으로 전반을 마친 성남은 후반 2분 울산 이정협의 헤딩 슈팅을 골키퍼 김동준이 슈퍼세이브를 펼쳐 실점을 막았다.
위기를 넘긴 성남은 후반 4분부터 4분 동안 황의조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후반 4분 후방에서 장학영이 보내준 패스를 받은 황의조 선수는 페널티지역 왼쪽 사각 지역에서 총알 같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황의조 선수는 4분 뒤 골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피투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자 이날 경기의 쐐기골에 도움을 주며 '멀티 공격포인트'를 달성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