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박’ 한정수, 이제 장근석과 겨룰만하다 “매서워졌구나”

입력 2016-05-09 23: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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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대박’ 방송캡처
사진 : SBS ‘대박’ 방송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정수와 장근석이 비등한 실력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앞선 만남에서 황진기(한정수)에게 무기력하게 밀려나던 백대길(장근석)이 이번에는 대등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인좌(전광렬)은 자신의 투전방을 빼앗긴 골사(김병춘)에 “골사 자네 책임을 져야 할 걸세”라고 경고했다.

연아(김아람)에게로 무명(지일주)의 칼끝이 향하자 이를 막아서려던 백대길은 칼을 뽑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무명이 조금씩 밀려나자 황진기(한정수)까지 칼을 빼어들고 백대길과 맞서기 시작했다.

이전과 달리 황진기에 밀리는 기색없이 오히려 이인좌의 목에까지 칼날을 겨누는 백대길의 실력에 모두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인좌의 목에 칼을 겨눈 백대길은 “뒷통수 치는 버릇은 여전하구나”라고 말했다.

백대길의 변신에 이인좌 역시 놀란 눈치로 “칼끝이 꽤나 매서워졌구나”라며 “검을 거두거라”라고 황진기와 무명에 고했다.

분하기는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이인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천냥짜리 어음을 꺼내어들고 투전방에 있는 자들에게 백대길의 목숨을 흥정했다.

당혹스러운 상황에 결국 연잉군(여진구)까지 앞으로 나서며 “무슨짓이냐 이인좌”고 이를 만류했다.

그러나 오천냥까지 목값이 올라자 하나둘 사람들이 밀치고 들어왔고 금방이라도 백대길의 목을 벨 기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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