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천상의약속' 박하나, 반성 없는 '악어의 눈물'

입력 2016-05-21 0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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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기자회견에서 무릎을 꿇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박하나 분)이 윤영숙(김도연 분)을 내다버린 죄로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진은 기사를 통해 자신이 치매에 걸린 윤영숙을 내다버렸다는 사실을 폭로당하고 말았다. 술에 취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장세진에게 장경완(이종원 분)은 “오늘 오후에 기자회견을 마련했으니 회사에 나와라”라는 소리를 들었다.

기자회견에 선 장세진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면서 “천륜을 잊은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장세진은 무릎을 꿇고는 눈물로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장세진의 입에서 나온 것은 사죄가 아닌 변명이었다. 장세진은 “내가 할머니를 버리게 된 이유가 있다”면서 “밝히기 힘든 가정사가 있었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 때문에 우리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있기 힘들었다”며 오히려 윤영숙의 탓을 해 송종호(박휘경 분)을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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