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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마이클 키튼 '스파이더맨:홈커밍' 출연 재협상, 로다주 덕분?

입력 2016-05-21 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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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마이클 키튼이 '스파이더맨:홈커밍' 출연 재협상에 나섰다.

버라이어티지는 배우 마이클 키튼이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악역 물망에 올랐으나 무산된 뒤 소니픽처스와 재협상에 돌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마이클 키튼은 '스파이더맨:홈커밍' 악역으로 출연을 논의 했으나, 보도가 나간 뒤 출연료 문제로 제대로 된 협상을 진행하지 못해 결국 무산되는가 싶었다.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역으로 '스파이더맨:홈커밍'에 출연하게 되면서 내부에서 출연료 문제로 분쟁이 있었다고. 마블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지만 재정 관련 부분은 소니픽처스가 맡고 있는 '스파이더맨:홈커밍'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이클 키튼 두 사람의 동시 출연에 대해 금전적 부담을 드러냈다.

그러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 협상이 완료되면서 소니와 마블은 마이클 키튼과 재협상에 돌입, 양측이 만족할만한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마이클 키튼은 앞서 DC코믹스 원작 영화 '배트맨'(1989), '배트맨2'(1992)에서 주인공 배트맨, 브루스 웨인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에 DC코믹스의 상징적인 배우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는 것을 두고 찬반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한편 '스파이더맨:홈커밍'은 톰 홀랜드가 주인공 피터 파커 역을 맡으며 스파이더맨의 고교 학창시절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오는 2017년 7월17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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