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2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작은 아이 크게 키우기'란 주제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아빠들의 육아 스토리가 펼쳐졌다.
먼저 공동 육아에 나선 오지호·인교진·양동근이 등장했다. 세 남자는 오지호의 집에 모여 첫 만남을 가지며 아이들을 돌봤다. 아이들이 잠든 사이 함께 식사를 하며 육아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고, 육아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산책에 나선 세 아빠.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집 근처에 있는 숲길 산책에 나섰다. 아빠들은 아이들과의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고 시원한 바깥공기를 쐬며 산책을 즐겼다. 아이들이 유모차에서 잠든 사이 농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동국의 집에는 대박이의 여자친구 다온이가 방문했다. 대박이는 여자친구 방문에 앞서 꽃단장을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대박이의 여자친구 다온이는 똘망똘망한 눈이 매력적인 아이. 이어 이동국은 삼남매와 다온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갔다. 대박이는 다온이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서언·서준이의 교통 안전 테스트에 나섰다. 아이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횡단보도 위에 장난감을 올려놓고, 길 건너편에서 친한 삼촌이 부르는 상황을 설정하여 쌍둥이 테스트에 나섰다. 아이들은 평소 파란불일 때 길을 건너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거리낌없이 횡단보도로 뛰어들어 아빠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을 방문했다. 실제 도로처럼 꾸며진 이곳에서 운전도 하고 재미있게 교통안전교육도 받았다.
이범수와 소을·다을이는 시골 체험에 나섰다. 이범수는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흙을 밟고 농촌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들과 함께 상추 심기에 나섰고 소을이는 아빠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혼자서 야무지게 농사일을 하며 농촌 체험에 흥미를 가졌다.
다음으로 첫 돌을 맞은 로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기태영은 직접 로희의 돌 사진 찍기에 나섰다. 인터뷰에서 기태영은 "어린시절 집안이 어려워서 이사를 많이 다녔다. 이사를 다니면서 앨범을 모두 잃어버려서 어렸을 때 찍었던 사진이 별로 없다. 로희에게는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로이의 돌잔치가 방송됐다. 행사장에는 가수 바다, 배우 조보아 등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