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배우 고주원이 ‘시간탐험대3’에서 장동민을 꺾고 ‘공식’ 체력왕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생고생(生古生)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에서는 ‘1950년 보릿고개의 삶’을 주제로, 고주원은 동막골에서 살아가는 육형제 중 ‘첫째’로 활약했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멤버들은 형재 간의 신분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쳤다. 랜덤으로 공을 뽑아 공에 쓰여진 파트너를 업고 목적지까지 가장 빨리 도착하는 사람이 첫째, 가장 꼴찌가 막내가 되는 것. 이에 고주원의 눈빛은 반짝였고, 1등을 하겠다는 투지를 불태우며 ‘어부바 레이스’를 시작했다.
고주원은 초반부터 선두그룹에 섰으며, 이내 1위인 장동민을 위협하며 따라 붙은 것. 결국 고주원은 이를 악 물고 더 힘차게 언덕을 올랐고, 결국 장동민을 따돌리며 1위에 올라 ‘첫째’ 옷을 입게 됐다.
앞서 고주원은 3시간 동안 묵묵히 물을 긷고 200kg 가량의 수레를 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흙수저 천사’라는 별칭을 얻은 상황. 또한 평소 스마트한 ‘뇌섹남’의 이미지를 보여온 고주원은 듬직한 성격과 두뇌에 체력까지 추가하며 완벽남의 탄생을 알렸고, 이와 함께 매력남 지수를 한껏 높여 시선을 끌었다.
이 밖에도 고주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서열을 정했으니 조금 더 몸이 편안한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 미친 듯이 1등을 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남다른 체력을 보여준 이유에 대해 밝히며 ‘솔직 매력’을 추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고주원은 이날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산’과 ‘강’ 팀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큰형의 지위를 이용, 반발을 하는 ‘다섯째’ 한상진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넷째, 다섯째, 막내가 물가로 가면 되겠네”라고 미소를 짓는 등 여유로움으로 큰 웃음을 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고주원, 은근히 다 잘 한다 대박”, “고주원, 완전 매력 넘치네! 못하는 게 없다”, “고주원, 일도 잘 하더니 체력도 좋네! 만능 매력꾼”, “고주원, ‘시간탐험대3’로 새로운 매력 발산이네! 완전 짱짱!”, “고주원, 계속 당하더니 복수할 때가 왔다” 등의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고주원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를 통해 바른 생활 사나이-지적인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인기를 끌었고, ‘시간탐험대3’를 통해 ‘주원 아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