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새커플 조타와 김진경의 풋풋한 허니문 캠핑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에서는 지난 주부터 새로 등장한 커플 조타와 김진경의 허니문 캠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만남을 가진 조타와 김진경은 허니문 장소로 이동하기위해 웨딩카에 탑승했다. 면허가 없는 조타를 위해 김진경이 직접 운전에 나섰다. 김진경은 능숙한 운전솜씨를 보여 조타를 놀라게했다. 운전석에 앉은 조타는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니문 장소로 가는 길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타는 "평소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며 "키 큰 여자가 그냥 좋더라구요"라고 말했고, 김진경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조타는 김진경의 작품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진경이 "좀 어린 시절 일을 시작했다. 도수코 아냐"라고 묻자 조타는 "아 도수코 봤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봤다"고 말했다. 김진경은 "어떤 뮤직비디오냐"고 물었고, 조타는 "그 서인국 선배님이랑.. 키스신 하셨더라고요"라고 말해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허니문은 캠핑이었다. 허허벌판 캠핑장소에 캠핑도구만이 두 사람을 맞이했고, 조타는 먼저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조타의 거침없는 망치질과 텐트 치는 모습을 본 김진경은 인터뷰를 통해 "남자다운 모습이 멋있었다"며 "뭔가 설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음식 준비를 위해 냇가에서 야채를 씻었고, 조타는 "아내 손에 물을 묻히지않겠다"며 모든 준비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냇가에서 캠핑장소로 올라올 때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기도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텐트와 음식 준비도 열심히 하는 조타를 위해 김진경은 직접 밥을 하겠다고 나섰고, 처음 캠핑장소에서 밥을 하는 김진경은 계속 냄비의 뚜껑을 열었다. 냄비 뚜껑을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는 바람에 밥은 설익었고 김진경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조타는 내내 웃으면서 "맛있다"고 말했다. 조타는 "니가 해줘서 맛있다"고 말했고, 김진경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 에릭남♥솔라 커플은 새로운 신혼집 구하기에 나섰고, 조세호♥차오루 커플은 커플 체력단련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