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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황정음 “‘응팔’서 류준열 보며 연기 잘할 것 같다고 생각”

입력 2016-05-25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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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이 서로 간 호흡을 언급했다.

사진 : 서보형 기자
사진 : 서보형 기자

황정음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극본 최윤교) 제작발표회에서 파트너 류준열에 대해 “준열 씨가 캐스팅됐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준열 씨가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하는 걸 다 본 적은 사실 없다. 처음에는 같은 회사인지도 몰랐다. 근데 작품에서 연기하는 걸 보면서 ‘저 친구는 느낌이 좋다, 연기 잘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준열이가 캐스팅됐다고 해서 좋았다”며 “서로 부족한 걸 채워주고 케미가 잘 맞을 것 같았다. 촬영 현장에서도 좋다”고 밝혔다.

이에 류준열은 “저도 촬영 현장에서 굉장히 좋고, 저는 처음부터 같은 소속사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 선배님과 함께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설렜다. 나는 ‘운빨’이 정말 좋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고, 특히 황정음 선배 같은 경우는 어려울 줄 알았다. 그런데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다. 그 다음날 제가 새벽부터 촬영을 가야 했는데, 선배님께서 먼저 찍으라고 배려를 해주셨다. 그때 이 작품은 서로 배려하면서 잘 마칠 수 있겠다 싶었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와 수학·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남자가 벌이는 로맨틱코미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 등이 출연하며, 5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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