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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없다' 김주혁 "지적인 뇌섹남 연기 가장 힘들었다"

입력 2016-05-26 1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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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소담 기자]김주혁이 연기변신 고충을 털어놨다.

김주혁은 2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제작 영화사 거미, 필름트레인) 제작보고회에서 지적인 뇌섹남으로 변신한 것에 대해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주혁은 "고민을 하고 오면 이경미 감독과 부딪혔다. 그런데 즐거웠다. 배우에겐 그게 즐겁다. 배우는 좋은 감독을 만나야 한다. 배우가 하고 싶은 대로만 두면 안 된다. 영화는 절대적으로 감독의 예술이다. 감독을 잘 만난 덕에 캐릭터도 잘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 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그린다. 손예진이 딸의 실종 후 충격적 진실과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정치인의 아내 연홍 역을 맡았으며, 김주혁이 연홍의 남편이자 전도유망한 신예 정치인이자 딸의 실종 소식에도 냉철하게 이성을 유지하는 종찬을 연기했다. 오는 6월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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