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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작사가 존박, 20시간 녹음 동안 짜증 無"

입력 2016-05-26 1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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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존박에게 감사를 표했다.

어반자카파는 26일 오후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새 앨범 '스틸(STILL)'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수록곡을 소개했다.

3번 트랙 '다 좋아'는 박용인이 작사, 작곡했다. 박용인은 "권순일이 평소 안 보여준 창법을 사용했다. 새로운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4번 트랙 'Nearness is to love'를 작사한 조현아는 "녹음하는 데만 거의 20시간이 걸렸다. 영어를 잘 하는 존박이 공동 작사해줬다. 다음에도 계속 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일과 박용인은 "계속 디렉팅해준 존박의 집중력이 대단했다. 짜증 한 번 안 냈다"고 말했다.

5번 트랙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은 조현아가 작사, 작곡했다. 조현아는 "과거 이메일을 찾아보다가 전 연인과의 대화를 발견했다.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스틸'은 결성 7년차가 된 세 멤버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내보이기 위해 어느 때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권순일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27일 0시 온라인, 31일부터 오프라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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