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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지우·우지원, 귀여운 폭로전에 '폭소'(종합)

입력 2016-06-07 2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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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김지우와 우지원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배우 김지우와 스포츠 해설가 우지원이 100인의 참가자들과 퀴즈를 풀면서 근황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우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는데, 처음에 독설을 너무 심하게 해서 정말 싫어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지우는 “그런데 그 뒤에 회식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독설과는 다르게 너무나 예의바르고, 생각이 깊은 반전 매력을 알게 됐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먼저 레이먼킴에게 대시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지우는 그런 레이먼킴의 독설에 도움을 얻기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지우는 “출산 후 19kg 감량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또한 남편 덕분이다”라며 “출산 이후 텔레비전을 보는데 같이 활동하던 친구들이 나왔다. 그 것을 보니까 너무 우울해서 남편에게 호소했더니 산후우울증보다 먼저 그 살을 빼야 일도 들어오지 않겠냐라고 하더라”라고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지우는 또 “처음엔 화가 많이 났는데 그 독설이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해설가 우지원 또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우지원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구선수 박찬호와 만난 것을 언급하며 “사실 20년지기 친구다”라며 “대학교 1학년 때 무도회장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가다가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서 연락이 뜸해졌지만, 한 콘서트에서 다시 만나서 우정을 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체력 테스트를 했는데 아직까지 내가 더 체력이 좋은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지원은 농구스타 출신 연예인들에 대해 언급했다. 우지원은 서장훈에 대해 운을 떼며 “서장훈 씨가 현역일 당시 제 방송 활동에 대해 못마땅해 한 적이 있다”라며 “그런데 이제 서장훈 씨가 은퇴를 하고 나니 처음엔 한두번 나오던 방송활동이 이젠 텔레비전만 틀면 나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지원은 “그런데 이젠 여자 아이돌 가발도 쓰고 나온다”라며 “저한텐 뭐라고 하고 본인은 2m 키를 가지고 그러면 어떻게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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