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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지현 이혼소송, 이것도 ‘자기야’의 저주?

입력 2016-06-10 1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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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 DB
사진 : 본사 DB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이것도 ‘자기야’의 저주일까.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10일 오후 이지현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원지방법원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지현이 남편과 이혼조정 중이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최근 수원지방법원에 이혼조정을 직접 신청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고, 딸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 그러나 결국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지현은 SBS ‘자기야’, tvN ‘엄마사람’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기에 더욱 충격이 크다.

2009년 6월 첫 방송된 ‘자기야’는 연예인 부부가 함께 출연해 때로는 닭살 돋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부부 사이의 갈등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어왔다.

하지만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부부가 프로그램을 거쳐 갔고, 그 중 안타깝게 파경을 맞은 부부도 있어 ‘자기야’에는 ‘저주’라는 말이 따라 붙기도 한다. 일명 ‘자기야’의 저주. 지난 2011년 양원경 부부가 이혼을 선택했고, 이세창-김지연 부부, 배동성 부부도 이혼했다. 지난해 재혼한 김혜영도 ‘자기야’ 출연 후 전 남편과 파경을 맞았으며, 이선정-LJ 부부, 이유진 부부 등이 이혼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최근에는 김세아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휩싸이며 상간녀로 지목돼 파장을 일으켰다. 김세아 소식이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이지현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정말 '자기야'의 저주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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