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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데뷔 앞둔 中배우 데니스, 조진규 감독 지휘 '한중합작 웹드라마 주인공 발탁'

입력 2016-06-13 16: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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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한국 데뷔를 앞둔 중국 신인배우 데니스(Denis/본명 심호천)가 한중합작 웹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지난 8일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드라마제 신문화의 밤'에서 처음 얼굴을 비친 데니스. 중국에서 기대되는 신인 배우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이미 탄탄한 팬층을 만든 데니스는 6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중합작 웹드라마 '명성지원'의 톱스타 남자 주인공 '데니스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예명을 드라마 주인공과 같은 이름 데니스로 정한 그는 "'명성지원'이 내 운명을 바꿀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명성지원'은 톱스타였던 데니스가 회사문제로 연예인을 그만두게 된 후 다시금 아이돌로 재기하는 내용의 드라마로, 대만 게임기업 '대우'의 게임을 드라마화시켜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상하이 올로케로 진행되는 '명성지원'은 '조폭마누라' '박수건달'을 연출했던 조진규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가 한국인으로 '한중합작'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작품.

출연진 또한 호화롭다. 남자 주인공의 하오를 비롯해, 대만배우 곽품초, 대만 톱 아이돌그룹 SPEXIAL 멤버 역백진, SNH48 멤버 국정의가 출연한다.

가수 데뷔를 앞둔 데니스는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 연기 뿐만이 아니라 가수로서의 매력도 뽐낸다.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스가 출연한 한중합작 웹드라마 '명성지원'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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