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특이 실내형 인간의 한계를 벗어났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이특이 실내형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달렸다.
생존 2일차,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양념 하나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저 멀리 화산 꼭대기에 꽂힌 깃발을 뽑아오라 했다.
그런데 저 멀리 두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고, 바로 장희진과 이특이었다. 장희진은 이곳까지 왔는데 맨 위 분화구를 꼭 보고 싶었다 했고, 이특은 화산이 가파르다는 말을 들었지만, 꼭 한 번 정복하고 싶었다 전했다.
바로 어제 가파른 내리막길을 함께 내려갔던 두 사람이 오늘은 나란히 화산을 오르게 됐는데, 쭉쭉 치고 나가는 장희진에 비해 이특은 진행본능을 놓치지 않고 뛰어갈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장희진은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이특은 실내형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멈춘 이특은 "저는 지치지 않습니다. 저는 살아있습니다"라는 말은 해도 금세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렸고, 누가 봐도 지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