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 임채무, 금지옥엽 외동딸 윤수와 신경전 “원망하려면 해라”

입력 2016-06-20 1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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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채무가 윤수와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SBS 일일극 ‘당신은 선물’에는 태화(김청)이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 여진(윤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도진(차도진)은 태화를 돌려보내기 위해 목돈을 마련하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성진(송재희)를 만류했다. 그러나 태화가 있는 이상 계속 동식(임채무)의 심기도 불편한데다 자신의 후계자 자리에도 지장이 생길까 염려되는 성진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오빠인 도진을 보러 방으로 돌아서던 여진은 이 통화내용을 듣고야 태화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화를 냈다. 그 길로 동식의 방을 찾아들어간 여진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그를 원망했다.

하지만 동식은 “몰라 물어? 너는 마음 약해빠져서 너희 엄마 만나면 금방 물들어”라고 단호하게 관계를 잘라냈다. 그러나 태화의 본색을 모르는 여진은 “엄마 나쁜 사람 취급하지 마, 우리 사이 끊어내는 아빠가 더 나쁜 사람이야”라고 악을 썼다.

이에 동식은 애써 외면하며 “원망하려며 원망해 하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여진은 이에도 “나 여섯 살 어린애 아니야, 아빠가 만나지 말라면 안 만나는 애 아니라구”라며 “나 미국 갈거야”라고 태화를 따라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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