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135화 '아빠 학교'에서는 삼 남매(설아·수아·시안)의 집에 방문한 이휘재와 서언·서준이의 이야기, 캠퍼스에 방문한 OGG 세 아빠들, 아들다을이와 세차를 마치고 사진 촬영에 나선 이범수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동국은 삼 남매와 함께 집에서 서언·서준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때 설아는 대박이에게 "설아 누나가 좋아, 수아 누나가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대박이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수아 누나가 좋다"고 대답해 설아를 충격에 빠뜨렸다.
곧이어 서언·서준이가 집에 도착하자 설아는 서준이에게 "설아가 좋아, 수아가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서준이는 "치킨"이라고 대답해 설아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아이들의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대박이가 흉내내는 동물을 맞추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수준팀(수아·서준)과 설언팀(설아·서언)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대박이가 문제를 냈다. 수준팀:설언팀이 3:2로 수준팀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는 설아로 인해 승부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은 집 근처 대학 캠퍼스 나들이에 나섰다. 캠퍼스에서 세 아빠는 각자의 대학 시절을 이야기했다. 오지호는 "학비를 벌기 위해 텐트를 팔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양동근은 "나이트클럽에서 DJ 백댄서를 했었다. 오로지 춤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 때 2000년 청춘 시스콤 논스톱에 출연했던 양동근의 자료 화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인교진의 일터에 방문한 오지호·양동근의 모습이 방송됐다. 형들의 방문에 감동을 받은 인교진은 "생각지도 못했다. 어렸을 때 학교에 엄마·아빠가 오신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소을이가 유치원에 간 사이 다을이와 함께 세차에 나섰다. 처음에 두 사람은 거품 물을 만들어 열심히 차를 청소했고, 다을이는 그의 완소 인형 에페의 거품 목욕까지 마쳤다.
세차를 마친 부자는 미용실에 방문했다. 인터뷰를 통해 이범수는 "사실 결혼 전부터 부자 간에 옷도 똑같이 입고 머리도 똑같이 해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멋지게 차려 입은 이범수와 다을이는 사진관에 방문해 사진 촬영을 마쳤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