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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유퀴즈’ “너무 모질게 보지 말아주세요”…고현정, 진심 어린 부탁하며 ‘눈물’

입력 2024-11-27 2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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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고현정이 대중을 향한 진심 어린 부탁을 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고현정의 당부가 전파를 탔다.

35년간의 배우 인생에 걸쳐 겪은 일을 이야기하던 고현정은 “오늘 저는 이 자리가 진짜 소중해요. 제가 여러분, 열심히 잘 살 거예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다시 처음부터 몇 바퀴 돌리듯이 생각하는 중이고”라며 “동안이라거나 많이들 좋게 얘기해주시는데 여러 가지로 저한테도 노화가 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감을 잃지 않는 배우의 정신으로 작품들을 많이 해서 여러분을 찾아 뵙고 싶거든요”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제가 SNS 하는 걸 제 자식들하고 연결해서 안쓰럽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식들한테 부담되고 싶지 않고 엄마는 산뜻하게 열심히 살고 있고 저는 대중분들께 받은 사랑을 잘 돌려드리고 싶어요”라며 참았던 눈물이 터져나온 고현정은 “조금 도와주세요. 너무 모질게 보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부탁하며 “그리고 저는 젊음도 고집하는 것이 아니고 다 좋게 봐주시는 거고, 저는 늙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이 71년생, 한국에서 태어난 고현정이라는 사람이 잘 가고 싶어요. 오해 많이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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