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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언니 유정' 박예영 "수지 시사회 응원 고마워..'안나' 찍으며 서로 의지"

입력 2024-12-01 18: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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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예영/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배우 박예영/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예영이 수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예영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로 인연을 맺은 수지와 실제로도 가까운 사이가 됐다. 수지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영화 '언니 유정' 시사회를 방문, 힘을 실어줬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예영은 수지가 '언니 유정'을 칭찬해줬다고 전했다.

이날 박예영은 "진짜 바쁠 텐데 와줘서 고마웠다"며 "잘 봤다며 모두가 연기 잘한다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재밌게 봤다고 해서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나'를 촬영하면서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역할이어서 그런지 서로 의지하게 됐다"며 "많은 이야기를 안 해도 코드가 같은게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박예영은 '안나'를 통해 제2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배우로서 작품에 임할 때 스스로 의심이 들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도 하는데, 감독님들이 주신 칭찬이니깐 조금 더 나를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을 거야라며 건강하게 나아갈 힘을 얻은 거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앞으로도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이라도 반짝이게 만들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

한편 박예영이 정해일 감독과 세 번째 손을 잡은 '언니 유정'은 예기치 못한 한 사건으로,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향해 나아가는 자매의 성찰과 화해 그리고 사랑에 대한 드라마로, 오는 1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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