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남배우가 된 변우석이 마침내 차기작을 결정했다. 상대역 아이유와 로맨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와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기획 강대선 / 극본 유아인)에 출연한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
극중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 둘째 '성희주'를 분한다.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변신,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을 그린다.
평민 신분이 인생에 걸림돌이 된 성희주, 그리고 늘 자신을 숨겨온 이안대군이 엮이면서 서로에게 생기는 변화가 그려질 전망이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오는 2025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된다.
변우석과 아이유라는 두 대세 배우들의 만남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올 4~5월 방영한 tvN '선재업고 튀어'를 통해 순정남 계보를 이은 변우석의 차기작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변우석은 이를 통해 '선재앓이' 신드롬을 낳으며 그야말로 대세 반열에 올랐고, 드라마는 물론 직접 부른 OST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까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그간 변우석은 광고와 팬미팅으로 팬들을 찾으며 어느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6개월에 접어들 만큼 차기작에 고심을 거듭했던 상황. 김혜윤에 이은 다음 상대는 아이유로 확정된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변우석은 연타 흥행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