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고현정이 자신의 뺨을 때렸다.
25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현정은 자식으로서 눈물 흘릴 자격조차도 없다며 엄마 고두심의 암소식에도 스스로만 걱정한 자신의 뺨을 때렸다.
고현정(박완 역)이 고두심(장난희 역)의 간암 소식을 듣고 충격 받았다. 그러나 고현정은 평소보다 조금은 다운된 모습으로 고두심에게 왜 간암에 대한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냐 물었고, 고두심은 괜스레 성질을 내며 화를 냈다. 고두심의 화를 그렇게 받아내던 고현정은 억지로 울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고현정은 문득 고두심에게 여행을 떠나자 했고, 두 사람은 평소와 다름없이 티격태격하면서 여행장소로 향했다. 그 곳에서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고 술도 마시며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모녀지간의 정을 나눴다. 그러다 고현정은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의 뺨을 때렸다. 고두심은 무슨 소리냐 물었지만, 고현정은 아무 소리 아니라며 고두심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 했고, 고현정은 그렇게 자신의 이기심을 탓하며 자신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