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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연말 가요축제 뜨겁네..빅뱅 완전체→2NE1·베이비복스까지 '레전드'의 귀환

입력 2024-12-09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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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 채널, 박봄 채널
사진=태양 채널, 박봄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올 연말 가요 축제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다시 뭉친 레전드 그룹들이 연달아 출격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는 약 7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로 9년 만에 'MAMA'에 출격해 공연장 열기를 달궜다.

이어 '홈 스윗 홈' 무대를 이어가던 중, 태양과 대성이 깜짝 출연했다. 이렇게 성사된 빅뱅 완전체는 이후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를 꾸며냈고, 이들의 완전체 무대는 현장에 자리하고 있던 관객들 뿐만 아니라 TV로 지켜보던 시청자들까지 열광하게 만들며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4년도에 성사된 빅뱅 완전체 무대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데 이어, 그룹 2NE1이 오는 25일 열리는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2NE1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약 10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로 뭉쳤다.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K팝 팬들의 추억을 소환한 2NE1은 '가요대전'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또한 2NE1이 지난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에 '가요대전'에 출연하는 만큼, 어떤 레전드 무대를 쓸 지도 기대 포인트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 방송 캡처
SBS '김정은의 초콜릿' 방송 캡처

그런가 하면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도 올 연말 뜻깊은 선물을 선사한다. 바로 오는 20일 열리는 KBS '가요대축제'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 지난 2010년 SBS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 약 14년 만에 예고된 무대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KBS 측이 완전체 무대임을 귀띔해 팬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빅뱅을 이어 2NE1, 베이비 복스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역사를 쓴 그룹들이 올 연말 다시 뭉쳐 화려한 축제를 장식하는 만큼, 이들이 어떤 레전드 무대를 남기게 될 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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