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엄현경과 최윤영의 나가사키 여행기가 여행 판정단으로부터 총 82표를 획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자벌레 댄스의 시초인 엄현경의 귀여운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엄현경은 이날 일본 나가사키 여행 중 최윤영과 함께 야간 댄스를 선보였고 백댄서 출신의 최윤영 또한 관람객들과 함께 흥겨운 춤사위를 자랑했다. 이어 공포체험을 위해 스릴러 시티로 향한 최윤영과 엄현경은 어두컴컴한 공간 안에서 "뭐야, 여기서 하는거냐"라며 어두운 조명안에서 쇼를 감상했다.
불이켜지고 건물에 하나둘 조명이 들어오자 건물이 연주하는 조명파티에 카메라 촬영이 따로 이어졌다.
무서움 보다는 조명쇼가 주된 스릴러 시티에서 최윤영은 "넋을 잃고 보게되었다"라며 여행을 회상했다.
어깨동무를 하고 음악에 빠진 듯 스릴러시티 안에서 여행을 즐기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흘러가버린 시간에 "다 됐나보다. 벌써 다 지난거냐"라며 아쉬워했다.
최윤영은 "자꾸 아쉬워진다"라며 마지막까지 음악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2박 3일의 짧은 시간동안 여행을 즐긴 엄현경은 "원래 여행은 아쉬운 법 그래야 또 온다"라며 여행의 소감을 남겼다.
승리를 예감한 이휘재는 하이파이브를 치며 "대박"이라고 기뻐했고 성시경은 "저는 첫날보고 저 팀은 망했구나 했는데 두 번째 날이 너무 강하다. 그리고 놀이 공원 안에서 잘 수 있다는 게 나이가 들어도 그런것에 대한 동경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꽃 장식이 아름다웠던 방에 대해 "최고급 좋은 방에서 자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심리"라고 MC들이 설명했고 최윤영의 집라인 탑승 중 이어진 욕설에 산이는 "쇼미더머니 보는 줄 알았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엄현경은 "한국에서 하는 것은 시시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더 스릴이 있었다"라고 집라인의 엑티비티함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일본 온천은 꼭 가봐야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항상 이야기한다"라고 온천에 대해 언급했고 엄현경은 "겨울에 가면 더 좋을 것 같고. 피부는 확실히 부들부들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휘재는 "일본 온천은 특이한 광경이 다음날 가면 남자여자 온천이 바뀌어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대나무 숲을 보려고 했는데"라며 일본 내 남자와 여자가 대나무를 사이에 두고 온천을 즐긴다는 설명을 웃음으로 설명했다.
성시경은 "가족탕이 있고 연인탕이 있다. 어떡하지. 그런 곳이 있다"라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은 "자매분이 가는 여행이니까 저희는 최저가로 갔다고 생각. 한국어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편했다"라며 나가사키 여행을 추천했다.
여행 판정단의 최종 선택에서 엄현경와 최윤영팀은 긴장된 발표 속 총 82표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