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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스테이씨 윤 사진 무단도용' 해외 래퍼, "엄중대응" 경고에도 삭제 NO '눈살'

입력 2024-12-19 2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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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윤/사진=민선유 기자
스테이씨 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스테이씨 윤의 사진을 무단 사용한 해외 래퍼가 소속사의 엄중 대응에도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

지난 18일,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저희 소속 아티스트 스테이씨 윤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되어 앨범 커버로 사용된 사례를 포함한 저작권 침해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의 공지를 냈다.

사진='W' 제공
사진='W' 제공

소속사는 "이러한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이며, 아티스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불법 행위"라고 지적하며 "자사 아티스트의 사진, 영상 및 기타 저작물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다. 이를 무단 사용하거나 악의적으로 재가공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해외 래퍼가 윤의 'W' 화보 사진을 무단 사용해 자신의 앨범 커버로 사용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해당 래퍼는 잡지사 로고를 지우고 윤의 입을 모자이크 처리, 배경에는 앨범명 문구를 추가했다.

이러한 행위를 인지한 소속사는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조치를 진행 중이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와 인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유사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아직까지 해당 래퍼 SNS 계정에는 무단 도용한 앨범 커버 사진이 남아있는 상황. 또한 소속사의 엄중 대응 공지가 올라온 후에도 해당 게시물 댓글 창을 닫을 뿐 별다른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 무단 도용 후에도 태도를 일관하고 있는 래퍼 측에 누리꾼들은 "저작권 의식 어디 갔냐", "피드백은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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