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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케이와 싸우다 수면제 복용” 과즙세연, 대마·마약 부인

입력 2026-09-04 15: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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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사진=헤럴드뮤즈 DB
과즙세연/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BJ 과즙세연이 대마 및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3일 과즙세연의 법률대리인 묘수 안형서 변호사는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어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즙세연은 당시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갖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으나,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닫고 깊이 반성 중”이라고 덧붙였다.

과즙세연의 커트 및 탈색 의혹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은 “헤어스타일을 변경한 날은 모발 임의제출일로부터 3주 가량이 경과했으며, 변형을 일체 가하지 않은 상태의 본인 모발을 검사 목적으로 임의제출했다”고 분명히 했다.

끝으로 “과즙세연이 수면제의 대리처방에 관여하였다거나, 대마 또는 마약을 불법적으로 취득·사용하였다는 취지의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은 삼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과즙세연과 그의 연인인 BJ 케이 등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

케이는 지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는 수면제를 대리로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과즙세연 역시 복용한 사실이 밝혀져 입건됐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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