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외다’ 정유미, 주지훈 맞선 강행하려는 이병준에 “아무리 봐도 제가 제일 예쁩니다”

입력 2024-12-28 21:43:03
    • 복사완료!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정유미가 이병준 앞에서 주눅 들지 않았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 11회에서는 얼떨결에 석지원(주지훈 분)의 부모님을 만나게 된 윤지원(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

프러포즈하며 반지를 건넸던 석지원은 비어있는 윤지원의 손가락을 보고 서운해 했다. 윤지원은 그를 달래주기 위해 이사장실로 가 “짠”이라며 반지를 낀 손을 보여줬지만 석지원은 부모님과 함께였다.

“반지를 줘? 내 허락도 없이 아주 막 나가는구나”라는 석경태(이병준 분)의 역정에 “정식으로 찾아뵙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저하고 지원이..”라고 말하던 석지원은 “결혼? 그래 결혼해”라는 말에 반색을 했다.

하지만 석경태는 “좋은 집안 똑똑한 여식들이니까 다 보고 마음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라며 서류 봉투를 꺼냈고, 아내 영은(김정영 분)마저 “이 이가 미쳤나 봐”라고 경악하자 윤지원에 “왜? 기분 나쁜가?”라고 물었다. 지원과 맞선이 정해진 여성들의 서류를 보던 지원은 “아뇨. 그래도 제 말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들으면? 이 여자분들보다 윤지원 씨가 더 낫다고 할 자신은 있고?”라고 비웃던 석경태는 “네. 저도 잘 살아왔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제가 제일 예쁩니다”라는 대답에 말을 잃었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