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임우일, 김지유, 신윤승, 조수연이 입담을 뽐냈다.
28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임우일, 김지유, 신윤승, 조수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이 민경훈 대신 출석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국제학교 같고 좋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전학생들이 등장했다. 임우일, 김지유, 신윤승, 조수연이 전학생으로 왔다.
모두 ‘아는형님’ 출연이 처음이라고 했다. 특히 조수연은 “내가 ‘아는형님’ 진짜 팬이라서 매회 챙겨본다”고 하면서 떨린다고 했다.
섭외 받고 어땠냐는 질문에는 “내가 정말 밥먹다가 처음으로 수저를 놨다”며 “강원도 양구군 두부 맛집에서 밥 먹던 중 섭외 전화가 왔는데 바로 숟가락을 내려놨다”고 했다. 이어 “한 3초 숨 쉬고 다시 숟가락 들고 밥 먹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승은 “메이저 예능에 나와보고 싶었는데 나오게 됐다”고 좋아했고 김지유는 “어머니가 돈 한 푼 안주더라도 TV에 나올 수 있으면 어디든 무상으로라도 출연하라고 하셨다”며 “그만큼 어머니도 좋아하셨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그럼 진짜 오늘 출연료 안 줘도 된다는 얘기냐”고 했고 김지유는 냉큼 “근데 얼마냐”고 해 모두를 빵 터트리게 했다.
임우일은 “난 ‘아는형님’ 출연한 적은 없지만 세트장에서 몰래 도둑 출연한 적은 있다”며 “예전에 JTBC ‘장르만 코미디’라는 프로그램에서 설정이 내 꿈 속인데 진행하는 그런 거였고 강호동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우일은 강호동은 리스펙 하지만 서장훈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했다.
임우일은 “서장훈이 사람들에게 현실 팩폭 하면서 동기부여를 해주는데 솔직히 그건 다 필요없고 내가 자주 가는 포장마차 옆 건물주다”며 “맨날 거기서 술 마시면서 ‘나도 열심히 해서 이런 건물 하나 사야지’라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웬만하면 우리 건물에도 포차가 있는데 왜 거기서 앞먹고 옆에서 먹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임우일은 “거기는 가격대가 조금 나간다”며 “거의 일주일에 다섯 번 가는데 솔직히 서장훈 보다 내가 그 건물을 더 많이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수근은 신윤승과 조수연에게 “내년 5월 날 잡았다고 하더라”며 “제대로 붙기로 한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윤승은 “나는 맞짱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조수연은 “내년 5월에 결혼할 거다”며 “말에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다 보면 이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지만 신윤승은 “그게 왜 나랑 이야기가 안 되고 혼자 그러는 거냐”고 당황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그럼 조수연은 진짜로 신윤승이 좋냐”고 했고 조수연은 정말로 좋다고 했다. 서장훈은 사랑하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그런 서장훈에게 “근데 그걸 왜 형이 물어보냐”고 했다.
당황한 서장훈은 “뭐 그거 물어보는 데 뭐 자격이 있냐”며 “물어보면 뭐 안 되는거냐”고 했다. 강호동 역시 “좋은 걸 어떡하겠냐”고 했다.
조수연은 “신윤승이랑 나는 일주일에 일곱 번을 같이 있어서 거의 같이 산다고 생각한다”며 “무대에서 같이 호흡을 맞출 땐 설레고 감정이 있으니 연기도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입을 맞추는 거냐”고 했고 신윤승은 “그런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며 “이런 거 때문에 자꾸 오해가 생겨가지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조수연은 “근데 팬들이 청첩장이나 혼인신고서를 만들어서 선물을 해준다”고 했고 신윤승은 “뭐 사귄다, 결혼했다, 심지어는 임신했다는 임신설도 있었다”고 했다. 조수연은 “진짜 지방 식당에 갔더니 임신했냐고 묻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얼마나 좋은 일이냐”고 했고 신윤승은 당황하며 “가짝 임신이 좋은 일이냐”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게 아니라 아무도 관심 없으면 가짜 뉴스가 없다”며 “인기에는 가십이 따르는 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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