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예 걸그룹 구구단이 다채로운 9가지 매력을 드러냈다.
구구단 아홉 멤버는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Wonderland D-1, 입단식'에서 각자의 담당을 직접 소개했다.
그룹명에 걸맞게 각자 단수를 맡고 있다. 구구단 로고 가운데 멤버들의 특징을 상징하는 심볼도 각각 다르다. 단수는 주로 이름이나 나이, 국적 등과 연관돼 단순하면서도 의미 있게 지정됐다. 멤버들은 자신의 심볼을 자랑하고 서로의 기호를 디스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한 하나가 1단과 꽃 기호, 최장신 소이가 2단과 반올림 기호, 행복한 세정이 3단과 세잎클로버 기호, 시원시원한 나영이 4단과 빛 기호, 사랑스러운 혜연이 5단과 하트 기호, 반전매력 해빈이 6단과 이퀄라이저 기호, 행운의 미미가 7단과 화살표 기호, 행운의 샐리가 8단과 8 모양 기호, 완벽한 미나가 9단과 바람개비 기호를 설명했다.
팀 인사를 설명하기도 했다. 세정은 "ONE STEP TO THE WORLD"라는 인사말을 소개했다. 리더 하나의 선창으로 우렁찬 첫 팀 인사가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하트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혜연은 애교로, 해빈은 수록곡 가창으로, 샐리는 중국어 인사로 팬들의 사랑에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28일 0시 데뷔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를 발표, 같은 날 오후 대규모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