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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구구단 세정 "I.O.I 활동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

입력 2016-06-28 16: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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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예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 미나가 아이오아이 활동 병행에 얽힌 우려를 씻었다.

구구단은 28일 오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아이오아이(I.O.I)를 언급했다.

세정과 미나는 Mnet '프로듀스 101' 상위 11명에 선정, 아이오아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에 관해 세정은 "구구단으로 데뷔한다고 했을 때 아이오아이 친구들이 많이 응원을 해줬다. 아이오아이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아이에서 언니 라인이었다면, 구구단에서는 동생 라인에 속한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구구단으로 활동하며 인어공주 콘셉트에 맞게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마냥 귀여웠던 아이오아이 활동과 다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극단 첫 번째 작품으로 인어공주를 선택, 타이틀곡 'WONDERLAND'를 통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멤버들이 상상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그려냈다.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구구단의 쇼케이스 생중계가 진행된다. 구구단은 29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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