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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강타, 일주일 차 '별밤지기' #꿀잼 #허니보이스 #아재개그

입력 2016-06-30 0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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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별밤 공식 트위터
강타의 별밤 공식 트위터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강타가 '별밤지기'가 된 지 딱 일주일이 지났다.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피아니스트 송광식과 아나운서 최희가 함께하는 '사노라면' 코너가 진행됐다.

'사노라면'은 '사연이 노래라면'의 줄임말로 청취자가 보낸 소소한, 위로가 필요한, 웃음 빵빵 터지는 이야기가 피아니스트와 별밤지기의 손에서 노래로 재탄생되는 신선한 코너다.

새 별밤 가족이 된 최희는 유려한 말솜씨로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끌었다. 피아노 앞에 앉아 "긴장하고 있다" 말한 송광식은 "안녕하십니까, 송광식입니다"라는 정중한 인사와 함께 "스튜디오 안에 들어오니까 많이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타는 송광식과의 인연에 대해 "15년 간 같이 음악을 해왔다"고 밝히며 농담을 던지거나, 송광식이 어색해하지 않도록 평소보다 말을 많이 하며 새 별밤 가족을 맞이함에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송광식은 f(x)의 Hot Summer(핫썸머)를 피아노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주거나,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늦은 밤에 귀가 즐거워지는 피아노 선율을 선사했다.

청취자의 사연을 받아 즉석에서 가사를 만들고 멜로디를 붙일 때는, 강타의 긴장한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명불허전 송광식은 차분함으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바쁜 강타를 진정시키기도 했다. 15년 간의 팀워크를 증명하듯 두 사람은 즉석에서 만들어진 노래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타는 이 날 '별밤지기'가 된 지 딱 일주일이 되었다. 그는 "매일매일 게스트와 코너 지기 분들과 익숙해지는 과정 같다. 처음보다 떨림은 줄었다. 다음 주부터는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차차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일주일간 '별밤'을 지켜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 양세찬·이용진·이진호와 함께 MBC TV '라디오스타'를 녹화한 강타는 "너무 웃어서 목이 쉬었다"며 즐거웠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해 '라스'를 기다리는 많은 청취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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