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마녀보감' 김새론, 염정아에 통쾌한 '복수'

입력 2016-07-02 0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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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녀보감’ 김새론이 염정아를 향한 복수에 성공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연희(김새론 분)가 허준(윤시윤 분)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연희는 왕인 선조(이지훈 분)을 해하려 한다는 누명 때문에 옥살이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홍주(염정아 분)에게 현혹된 선조는 연희의 목숨까지 앗으려 했다. 이에 허준은 연희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수를 내기로 했다. 바로 선조의 병환을 고치는 것.

선조는 허준에게 하루의 시간을 주고 병을 고치라고 지시했다. 대신 조건이 붙었다. 만약 허준이 선조의 병을 고치지 못할 경우 연희는 물론 그의 목숨까지 보장받을 수 없었다. 허준은 선조가 홍주로부터 ‘언령술 저주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진실을 말하는 약물을 지어 올렸다. 그러나 선조는 허준의 약물을 마시고 고통을 호소했다. 홍주가 허준의 약물에 미리 흑주술 저주를 심어놓은 것.

허준과 연희를 벌하려던 선조는 허준이 준 약물을 마신 효과로 진실을 말하기 시작했다. 선조는 “나는 그저 왕으로서 이 나라에 인정받고 싶었을 뿐”이라며 그동안 저주 때문에 말하지 못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로써 약물을 마시고 소원을 푼 선조는 연희의 초를 켜는데 일조했고, 그 역시 그토록 원하던 병을 완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선조는 흑주술로 악행을 저질러 온 홍주를 가두고 연희와 허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홍주는 선조에게 “전하께서 들어달라는 소원을 들어드렸을 뿐 나는 잘못이 없다”고 발뺌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선조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 또한 홍주는 허준에게 “너 또한 왕실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주의 경고에 따라 대비 심씨(장희진 분)는 연희에게 “허준과 거리를 두라”고 말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질 것을 예상케 했다.

그러나 홍주의 악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풍연(곽시양 분)의 도움을 받고 감옥에서 풀려난 홍주는 풍연에게 “삼매진화를 이용해 공주의 저주를 불태워야 한다”고 종용했다. 결국 풍연은 홍주의 말에 현혹돼 궁에서 납치해 온 연희가 있는 곳에 삼매진화로 불을 붙이는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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