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삼시세끼’ 신·구 막내 손호준과 남주혁이 좋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어촌편 멤버 차승원과 손호준, 남주혁 그리고 유해진의 고창 라이프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시 돌아온 ‘삼시세끼’는 어촌편(만재도) 멤버들을 데리고 육지로 향했다. 또 멤버 구성에 변화를 줬다. 막내로 신예 배우 남주혁이 합류한 것이다. 새로운 막내가 등장하면서 집안일을 책임지는 엄마 역할 차승원과 바깥일을 담당하는 아빠 역할 유해진 그리고 막내 손호준이던 ‘삼시세끼’ 가족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와 관련해 나영석 PD는 "아예 어린 친구를 찾아보자고 생각했고, 남주혁을 캐스팅하게 됐다. 남주혁의 합류로 그동안 막내로 형들을 돕던 손호준이 변했다. 이제는 능글능글하게 남주혁을 가르친다. 새 시즌에는 관계 변화가 주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밝힌 바 있다.
나 PD의 예고대로 손호준이 변했다.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 남주혁에게 때로는 군대 선임처럼 때로는 다정한 형처럼 대하면서 살뜰히 챙겼다. 첫 만남에서 손호준은 “커피 드실래요?”라고 묻는 남주혁에 “원래는 알아서 하는 거지 않느냐. 센스가 조금 없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동생이 있으니까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고창집에 도착해서는 막내의 역할인 가마솥에 불붙이기부터 닭장에서 달걀 꺼내기까지 시범을 보이며 남주혁에게 외지생활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틈틈이 “잘하고 있다” “소질이 있다”는 소소한 칭찬으로 남주혁을 독려하는 것도 손호준의 몫이었다. 때로는 여전히 “호준아”가 익숙한 차승원의 심부름을 눈짓만으로 남주혁에게 떠넘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주혁은 처음엔 살짝 군기가 든 모습이었지만 곧 차승원과 손호준의 배려에 자급자족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낯선 곳에서 생활이 생소했을 남주혁은 차승원표 음식을 맛볼 때 등 상기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승원과 두 아들 같은 후배 손호준, 남주혁의 케미스트리는 잔잔한 재미를 안겼다.
☆★☆★돌아온 ‘삼시세끼’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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