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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V앱' 컴백 세븐틴, '아주 NICE'한 자신감

입력 2016-07-04 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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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지난 3일 네이버 'V앱'에서 약 한시간에 걸쳐 공개된 '세븐틴의 아주 NICE DAY 컴백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방송은 '예쁘다'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야심차게 준비한 리패키지 앨범이다.

세븐틴 멤버들은 하나같이 의욕적인 모습으로 이번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을 소개했다. 4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기점으로 전격 공개된 음원은 이번 방송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앨범에는 안타깝게 함께 활동하지 못하는 원우를 제외한 세븐틴의 12명의 멤버들은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에서 2천 2만개가 넘는 하트 수를 받았다.

리패키지 앨범에 담긴 곡은 총 5곡으로, '아주 NICE', '힐링'. 'SIMPLE', 'No F.U.N', '끝이 안보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리더인 우지의 자작 솔로곡인 'SIMPLE'이 관심을 끈다.

자정을 코앞에 둔 멤버들은 각자 팬들과 팀을 향한 메세지를 남겼다. 호시는 "모든 앨범에 자신 있었지만 진짜 최고입니다.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자신 있으니까 따라와주세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덧붙여 "저희가 음반으로 실망시킨 적 있습니까?"라고 언급하자 승관은 "형 투지는 아무도 못말려. 월드컵 수준이야"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소 진지해지는 분위기를 한방에 환기시키는 재치있는 멘트였다.

이어서 디노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고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는데 곡이 개인적으로 색달라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우지는 "저희는 준비 됐습니다. 여러분 함께 달립시다"라며 팬에게 말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민규는 '예쁘다'로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리패키지 앨범이며 꼭 사랑해주기를 강조했다.

13조 보이그룹인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도겸·민규·디에잇·승관·버논·디노·우지, 플레디스 소속)은 2015년 미니 1집 앨범 '17 CARAT'으로 데뷔했다.

이후 발랄하고 명랑한 모습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지난 2일에는 MBC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우애좋은 모습으로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친근하다는 평을 들으며 우승까지 거두며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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