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장혁이 투여했던 약이 단순 비타민으로 밝혀졌다.
28일 KBS 2TV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아버지 허준호(이건명 역)에 의해 체포됐던 장혁(이영오 역)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됐다. 자신의 병과 관련해 향정신성 약물을 투여한 이유로 조사를 받는 상황에 처했으나 약물 검사 결과 단순 비타민으로 드러난 것.
박소담(계진성 역)이 전해준 결과에 장혁은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흘린다. 그의 성격상 자신이 투여했던 약이 단순한 비타민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조사실까지 끌려올 리가 없었다고 판단한 박소담은 의문을 제기한다. 아버지인 허준호가 이 사실을 감춘채 그를 박은혜 수술실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이유가 있었을 터였기 때문이다.
장혁은 "48시간이 필요했던 건 내가 아니라 이건명 센터장이었으니까"라고 말하며 허준호를 떠올리며 분노한다. 장혁이 떠난 자리를 대신한 허준호는 박은혜(심은하 역)의 수술을 집도한다. 병원에 돌아온 장혁을 무심하게 지나치는 아버지 허준호를 본 그는 아버지를 뒤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