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룰라 멤버 채리나가 일진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특별 초대석’코너에서는 ‘그 세 번째 이야기(그 시절 우리가 무서워했던 언니들 편)’의 특별 게스트로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김신영은 “지난 주에 일진설에 대해 얘기 꺼내자 마자 방송이 끝나서 일주일동안 본의 아니게 일진으로 사신 분이다”며 멤버 채리나를 소개했다
이에 채리나는 “나이 마흔에 일진으로 일주일동안 살았다”고 센스있게 받아치면서 “어릴 때 데뷔해서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끈 것.
이어 그녀는 “동갑내기 다른 친구들 보다는 좀 일찍 놀았다, 놀았다는 의미가 주먹을 쓰지 않고 춤이나 음악적인 것으로 논 것이다. 이상민씨가 같은 동네에 살았던 지라 서로 소문 듣고 발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이 “소문이 왜 났냐”고 묻자, “잘 꾸미고 다녀서 그랬던 것 같다, 싸움했다면 잘했을 테지만 굳이 하지 않았다”면서 “중학교 때 팔씨름 대회에서 1등 했던 것이 전부”라며 억울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지현은 “단지 일자 주먹이라 소문이 났을 뿐이다”며 그런 멤버 채리나를 두둔해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