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장혁, 겹치는 악재…'교수직 박탈'(종합)

입력 2016-07-05 2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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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KBS 2TV에서 월화 의학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6화가 방영됐다. 지난 방송에서 박은혜(심은하 역)에 의해 심이영(김윤경 역)이 현성병원 원장 김종수(신동재 역)을 죽인 혐의가 밝혀졌다.

그녀는 죄책감을 못이긴 채 향정신성 약물을 투여하던 것을 윤현민(현석주 역)에게 들킨다. 결국 자수를 택한 심이영은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아픈 딸을 부탁하는 문자와 함께 현성병원을 떠난다.

이와 관련해 현성병원을 전담 추적하던 기자를 만난 이재룡(채순호 역)과 오정세(강현준 역)는 한 의사의 일탈로 마무리하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기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장혁(이영오 역)의 살인 혐의에 관심을 끊지 못한다.

이재룡과 오정세는 기자를 현성병원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카드를 건넨다. 바로 현성일보 의학팀을 맡은 기자 자리를 준 것.

한편 순찰을 돈 후 짬이난 박소담(계진성 역)은 라면과 소주를 마시기 위해 막간의 휴식을 취한다. 그와중에 우연히 바로 옆에서 마주친 윤현민과 합석한다. 박소담은 예전에는 범인을 벌하기 위해 추적하던 생각이 바껴 남아있는 사람을 위해 죄를 추적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어서 윤현민은 술을 마시며 심이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심이영이 마취과 1년차였을 때 만난 윤현민은 자신이 처음으로 맡았던 환자의 오줌량이 늘어난 것을 보며 한없이 밝은 미소를 짓는 그녀를 의아하게 바라본다. 방긋 웃으며 잘 지내보자는 천진난만한 표정의 심이영을 떠올리는 윤현민은 현재의 비극적인 상황과 남겨진 환아를 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을 보인다.

조사를 받은 후 현성병원으로 돌아온 장혁은 아무일 없다는 듯 이곳저곳을 누빈다. 이를 본 병원 동료들은 혀를 내두르며 놀라워한다. 잠시후 응급환자가 실려오며 순식간에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악화된다. 장혁은 민첩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살려내지만 연명치료를 원치 않던 환자의 부인은 직접 호스를 떼어나 사망하게 만든다.

말이 안되는 상황에 당황한 장혁에게 허준호(이건명 역)가 찾아와 현성병원 교수직에서 해임당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번 방송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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