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왔다.
장마 때마다 벽에 살포시 자리 잡고 피어나는 곰팡이에는 200가지가 넘는 독성 물질이 있다는데, 여러 질병의 원인도 된다고 하니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소주의 알코올 성분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서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인데, 소주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준다.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꼼꼼히 뿌린 후, 5분 후에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비가 올 때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는 건데 마르더라도 퀴퀴한 냄새가 난다.
이럴 때 습기 잡는 데는 신문지가 제일 효과적이다. 습기는 바닥에 모이기 때문에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습기를 빨아들인다.
또,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주는 것도 효과적이고, 와이셔츠나 티셔츠를 옷걸이에 걸어 말릴 때는 휴지심이 좋다.
옷과 옷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통풍이 잘돼서 빨래가 잘 마르는 것. 여기에 선풍기까지 틀어주면 눅눅함 없이 빨래 건조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