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 선물’ 차도진, 허이재의 백마 탄 왕자님 될까(종합)

입력 2016-07-07 1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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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도진이 허이재 구제에 나섰다.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TSK의 연락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했지만 회사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려는 세라(진예솔) 때문에 입사가 무산되는 현수(허이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라는 현수가 제출한 디자인을 팀원들과 검토하며 고의적으로 압력을 행사했다. 직원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가운데 세라는 “다 좋은데 우리 TSK 이미지와 안 맞지 않나?”라며 “일상성은 고품격과 떨어져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팀원들은 팀장인 그녀의 눈치를 살피느라 “말씀을 듣고 보니 포인트가 없고 심심하네요”라고 금방 입장을 바꿨다.

이를 모르는 현수는 기대에 부푼 채 택시에 올랐다. 그러나 정작 도착한 회사에서 세라는 “일단 디자인 팀에서 네 디자인은 우리 회사와 적합하지 않다는 게 입장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라고해서 특혜를 줄 수도 없잖아”라며 마치 그녀가 실력 때문에 떨어진 것처럼 말했다. 이가 순수하게 회사의 뜻인 줄만 아는 현수는 “그렇지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라며 이를 받아들였다. 세라는 순순히 받아들이는 현수의 모습에 “너 실력 쓸 만하니까 금방 빛을 볼 거야”라며 돌아서려고 했다. 그러나 현수는

여진(윤수)로부터 현수의 디자인이 짤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도진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세라가 팀장으로 있는 디자인팀에서 이를 물렸다는 이야기에 도진은 “말이 돼? 형이 선택했을 때 당연히 어울리니까 컨택한거지”라며 그 길로 디자인팀을 찾았다. 마침 현수가 아깝다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팀원들의 모습을 보게 된 도진은 직감적으로 이가 세라의 뜻임을 눈치챘다.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들어온 세라는 도진이 자신을 보러 온 줄만알고 기쁜 마음에 “근데 여기까진 무슨 일이세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도진은 굳은 표정으로 그녀를 불러내 “세라야 너 공현수랑 친구 아니야? 친구라면서 어떻게 이렇게 허무하게 디자인을”이라고 원망했다. 현수가 고자질했다고 오해한 세라는 “걔 웃긴다, 두 사람 이미 아는 사이라더니 도진씨한테 그새 말한거야? 빽이라 이건가”라고 비아냥 거렸다. 세라가 거듭 사적인 감정은 배제해야 하는 회사일이라는 말에 도진은 “그래? 디자인팀한테 기회줄게 근데 나한테도 기회를 줘야지”라며 “그 판단 나도 해봐야겠다”며 현수에게 기회를 줄 것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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