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제이슨본' 알리시아 비칸데르 "부산, 나의 판타지 실현시킨 곳"

입력 2016-07-08 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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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한국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8일 오전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배급 UPI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6년 만에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처음 내가 가본 국제영화제가 부산국제영화제다. 내가 생각하는 국제영화제의 환상을 실현시켜준 곳이 부산이다"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이어 "너무나 운 좋게 배우로서 계속 작업을 해왔다. 첫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를 갔었는데 한 달후면 그 분과 다시 손을 잡고 영화를 하게 된다. 영화 출연 경력이 전무했던 저를 과감하게 기용해주신 분이다"라며 6년 동안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설명했다.

또 "'제이슨 본'에서는 내 액션신은 없다. 하지만 대단한 권력을 휘두르는 인물이다. 뒤에서 모든 것을 계획하는 인물이다"라고 배역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본' 시리즈가 또다시 제작이 된다면, 나도 합류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제이슨 본'은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이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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