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불면증 치료를 받은 사람이 30만 명을 넘어섰는데 '잘 자야겠다'는 집착을 버려야 오히려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불면증으로 치료 받은 사람은 지난해 31만 명으로 5년 새 60% 늘어났다.
과로와 스트레스 증가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만성적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도 56% 높아진다.
잠에 대한 걱정과 집착을 버려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자려고 애 쓸수록 각성도가 높아져 말똥말똥해진다.
잠 못잤다고 불안하고 걱정하고 긴장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야기되기 때문에 수면리듬이 엉키게 된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기상해 햇빛을 보면 생체리듬이 유지된다.
특히 햇볕을 쬐며 하루 30분 이상 걸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잠들기 2시간 전 족욕이나 반신욕도 체온을 낮춰 깊은 잠을 유도한다.
술은 잠을 들게는 하지만 깊은 잠을 방해해 자주 깨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