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박명수가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지루하지 않은 1시간을 꽉 채우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13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다양한 입담을 자신의 미담을 직접 전하는 등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작고 소소한 미담들을 들어볼까 한다”면서 “내 미담은 뭐가 있더라”며 곰곰이 생각에 빠졌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에 내가 인사에 신경을 좀 쓰고 있는 편”이라고 운을 떼면서 “어머니가 재석이 반만 닮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억지로라도 눈을 마주치고 인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거울보고 연습하고 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또한 팬들에게도 “인사 많이 할 테니 나좀 계속 째려봐 달라”며 특유의 녹슬지 않은 입담을 덧붙여 또 한번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는 또 자신의 미담을 직접 언급하면서 “헬스클럽에서는 운동할 때 1회용 컵을 한번 쓰고 아깝더라. 하루종일 그 컵만 계속 사용한다”고 전하며 환경을 사랑하는 개념남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더 착하려면 머그컵을 갖고 다녀야하는데 그건 좀 어렵더라.”며 센스있게 자신의 미담을 마무리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