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몬스터' 조보아가 하면 '진상'도 매력이 된다

입력 2016-07-13 1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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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몬스터’ 조보아, 매력에 출구가 없다.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연출 주성우/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 ‘안하무인 금수저’ 도신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12일 방송된 ‘몬스터’ 32회에서는 도신영이 끈질긴 데이트 신청 끝에 강기탄(강지환)과의 데이트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신영을 골탕 먹이려는 강기탄의 계획으로 인해 티격태격 달콤살벌한 데이트를 즐기게 된 두 사람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도신영은 허름한 국밥 집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영화관에서 졸다가 주인공이 죽는 장면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다. 강기탄의 살벌한 데이트 계획에 계속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그를 유혹하려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처음 먹어보는 소주에 잔뜩 취한 도신영은 ‘싸우기-웃기-깨물기-울기’ 4단계 주사를 차례로 보여주며 진상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동시에 만취한 도신영과 만신창이가 된 강기탄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찰떡호흡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달콤 살벌했던 데이트 후, 도신영은 술 한 잔 더 하자는 강기탄을 피해 다니며 “이제 강가딘 얼굴 어떻게 봐. 쪽팔려”라면서 울상을 지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 관계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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