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엠카운트다운' 원더걸스, 비스트 제치고 1위…10년차 걸그룹의 위엄(종합)

입력 2016-07-14 1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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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비스트와 원더걸스가 1위 대결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구구단, 다이아, 로미오, 마틸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보이스퍼, 브레이브걸스, 브로맨스, 비스트, 소나무, 스누퍼, 씨스타, 아스트로, 에릭남, NCT127, 여자친구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 가운데, 비스트의 '리본'과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비스트와 원더걸스는 지난 주 컴백 무대를 선보인 후 일주일만에 1위 후보에 올라 그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먼저 원더걸스가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Why so lonely'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원더걸스는 특별히 'Why so lonely' 댄스 버전을 선보였다. 원더걸스는 음악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안무로 원더걸스만의 색깔이 듬뿍 담긴 무대를 꾸몄고, 밴드가 아닌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더걸스의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데뷔 10년만에 원더걸스가 내놓은 첫 자작 타이틀곡으로 생소한 레게 리듬과 팝의 조화가 인상적인 '레게 팝' 장르다. 이번 신곡은 선미·혜림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이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곧이어 비스트의 무대가 이어졌다. 비스트는 타이틀곡 '리본'으로 무대를 꾸미며 그들의 부드러운 음색과 잘 어울리는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 후반, 1위가 공개됐고, 원더걸스가 8250표를 얻으며 비스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눈물을 흘리며 "PD님,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말했고, 선미는 "저희가 데뷔한지 10년 정도 됐는데 10년동안 믿고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차트 10~3위에는 소나무 '넘나 좋은 것', 베이빌론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아스트로 '숨가빠', 다이아 '그 길에서' ,구구단 '원더랜드', NCT127 '소방차', 세븐틴 '아주 NICE', 씨스타 'I like that'이 순위에 올랐다.

가요 트렌드를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을 만날 수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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