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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슈가맨' 최종회, 마음 훈훈한 그들의 근황

입력 2016-07-13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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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슈가맨’ 출연진들의 방송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서 방송에 출연했던 가수 및 그룹들의 최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가맨’은 최종회를 맞이해 그동안 출연했던 가수들을 다시 찾았다. 배우 겸 가수 차태현은 방송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홍경민과 ‘홍차’라는 듀엣을 결성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힘내쏭’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첫 번째 활동을 이미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는 없는 상황. 이에 차태현은 “첫 술에 배부를 수 있겠냐”며 “우리집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 자두 멤버 강두와 자두는 방송 이후 서로 연락을 하는 사이가 됐다. 자두는 “방송을 통해서 우리 남편이 나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됐다고 하더라”라며 운을 띄웠고, 강두는 “그럼 사기결혼 아니냐”고 농담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자두는 “내가 네 아내감을 찾아보겠다”며 강두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강두는 손사래를 치며 강력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 과거 티격태격 했던 그 모습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혼성그룹 샵 멤버 장석현은 신인배우로 재기하고 있었다. 샵 멤버 지혜 역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장석현은 “지혜도 연기력이 만만치 않다”면서 “정말 연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장석현은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페이스 A 김현정은 엄마이자 아내였던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슈가맨’으로 무대에 섰던 때를 회상하며 “주변에서 많이 놀랐다고 하더라”라며 “특히 남편이 이를 몰랐기에 제일 놀랐다”고 밝혔다. 현재 김현정은 집에서 보컬 훈련을 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젠 한 회사의 대표가 된 강현수는 “‘슈가맨’은 그야말로 내게 인생 터닝포인트였다”면서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게 됐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또한 박경림에게 “다음엔 꼭 좋은 계약 건을 안겨주겠다”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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