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 윤유선, 여전히 심지호 앓이 “얼마나 걱정했는데”

입력 2016-07-13 1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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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유선이 여전히 심지호를 그리워했다.

13일 방송된 SBS ‘당신은선물’에는 무려 7년 전 실종되어 여태 돌아오지 않는 사위 한윤호(심지호)를 못 잊어하는 복순이(윤유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을숙(임지은)은 뜻하지 않게 목격하게 된 현수(허이재)의 회사 실장이자 자신의 오빠를 존경하는 도진(차도진)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 무엇보다도 한창일 나이에 혼자인 현수를 안타까워하던 을숙은 이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본 상황을 고대로 강자(사미자)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혹여나 현수의 앞길에 방해가 될까 우려한 강자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도진에 따지러 나갈 기세였다. 을숙은 이를 뜯어말리며 잘 된 일이지 왜 그러냐며 역정을 냈다. 하지만 윤호를 찾겠다는 마음으로 전국 노래자랑에까지 나가려고 용을 쓰고 있는 복순이는 내내 우울한 표정이었다.

강자나 낮에 다녀간 도진의 마음을 전하자 복순이는 재차 현수와 도진의 관계를 확인하려고 들었다. 결국 별 사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자 복순이는 그제야 마음을 안정시키며 “나는 현수가 우리 윤호 안 좋아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라고 말해 눈물겨운 사위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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