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존박 "오글거리는 것 힘들어, 안 어울리는 옷 입은 듯"

입력 2016-07-17 1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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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팜 제공
뮤직팜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존박이 신곡 '네 생각'에 얽힌 비하인드 사연을 밝혔다.

존박은 17일 오전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 달콤한 '네 생각'을 만들게 된 비화에 대해 "처음에 이별송이었다. 악기랑 편곡을 하다보니 이 가사가 안어울리더라. 곡이 워낙 밝은 이미지라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존박은 "워낙 오글거리는거는 힘들어 한다.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거 같아서 고통스러운 작업이였다. 그러나 이 힘든걸 내가 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은 지난 15일 0시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2년만에 컴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2년여 만의 컴백답게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오롯이 담아낸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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