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뉴욕 촬영에 주요 외신들도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봉준호 감독은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신작 '옥자'의 대규모 공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제이크 질렌할과 틸다 스윈튼, 아역배우 안서현, 폴 다노 등이 등장해 촬영을 진행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 식스는 "제이크 질렌할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을 뉴욕에서 찍었다"며 "멋진 콧수염과 우스꽝스러운 의상을 입었다. 봉준호 감독의 연출이 기대된다"고 적었다.
데일리 메일은 "틸다 스윈튼과 제이크 질렌할이 처음 보는 모습으로 영화를 찍었다. 제이크 질렌할은 사파리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었다. 특히 틸다 스윈튼은 핑크색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고 묘사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제이크 질렌할과 틸다스윈튼이 공상과학공포영화 '옥자'를 촬영했다. 이영화는 맨해튼 이외에도 한국과 캐나다에서 찍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옥자’는 미자(안서현)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거대 동물 옥자가 막강한 다국적 기업에 의해 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이야기를 담는다. 2017년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