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리동네예체능’ 닉쿤♥제이, 코트 위의 비주얼 2인조(종합)

입력 2016-07-20 0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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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비주얼만큼이나 실력도 훈훈한 배드민턴 편의 스타가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준우승 경기 닉쿤-제이 조와 강호동-정재성 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드민턴 편의 젊은 피 닉쿤과 제이는 이날 8강 경기부터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과 정재성 역시 관록이 돋보이는 움직임으로 가볍게 준우승에 올라오며 두 팀의 대결은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 매치로 떠올랐다. 강호동은 코트에 들어서며 괴성으로 닉쿤과 제이를 제압했다. 갑작스러운 강호동의 고함에 닉쿤과 제이는 “넘어 오시면 안 돼요”라고 경계태세를 갖췄다.

패기 있게 시작한 경기, 첫 득점은 여유 있게 대처해 상대편의 공이 라인아웃 되도록 방치한 정재성 강호동 팀이 성공시켰다. 비교적 어린 팬들이 많은 닉쿤 제이를 향한 응원 소리가 경기장을 울리자 강호동은 심기가 불편한 듯 “조용”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곧 응원석에서는 “강호동 파이팅”이라는 소리가 들려와 그를 위로했다.

닉쿤은 괴물같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을 자랑하는 정재성을 피하기 위해 구석으로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결국 영리한 플레이로 득점을 따내는 닉쿤의 플레이에 정재성은 만만치 않다는 듯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의 스매시를 정재성은 철벽수비하며 절대 틈을 내줄 것 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재성의 공이 라인아웃 되며 기세는 닉쿤과 제이에게로 기울기 시작했다. 제이는 정재성의 파워 스매시를 받아넘겼지만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해 네트 범실을 하며 점수를 내줬다.

13대 10 다소 클 수 있는 점수차에서 제이의 서브로 시작된 경기를 강호동은 헤어핀으로 빈 곳을 정확하게 공략하며 1점을 따라잡는데 성공했다. 점수는 다시 2점 차, 하태권은 “무조건 강호동은 안 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는 강호동의 공격을 백 스매시로 받아내며 또다시 3점차로 점수를 벌였다. 그러나 결국 이날 강호동의 스매시가 라인아웃되며 닉쿤과 제이는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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