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에픽하이가 소규모 콘서트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에픽하이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된 '현재상영중'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대규모 공연보다는 소규모 공연이 더 좋다. 계속 소규모 공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규모 공연이 아무래도 관객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호흡할 수 있다. 관객분들도 소규모 콘서트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장점을 언급했다.
또 에픽하이는 영화 콘셉트로 하는 테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쓰라는 "관객분들이 선택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당일까지 어떤 공연을 할 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저희는 전 테마를 준비하고 있다. 랩이기 때문에 가사를 외우는 데 어려움이 있다.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많이 했던 곡들이 아닌 곡들도 선보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콘서트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서강대 메리홀에서 22일부터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콘서트 '현재상영중'을 개최한다.

